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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조선일보] 국가하천 최초의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이달말이나 내달 초 착공 예정

  • 날짜
    2020-12-06
  • 조회수
    45


오는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여주시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515m길이의 남한강 출렁다리 조감도의 모습이다.사진=여주시청
여주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품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515m 길이의 ‘현수교 출렁다리’가 이르면 이달 말이나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도비 94억 원과 시비 176억 원 등 총 27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여주 출렁다리는 1년 6개월간의 공기를 거쳐 오는 2022년 6월 개통될 예정이다.

강변유원지 썬밸리호텔 주변과 건너편 신륵사관광지를 연결하는 총연장 515m, 폭 2.5m로 설치되는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한강은 물론 전국의 국가하천 중에 최초로 설치되는 것으로 수도권시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최근 논산 탑정호에 설치된 길이 600m(폭 2.2m)의 출렁다리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긴 출렁다리이다.

특히 48m의 2개 주탑이 세워지는 여주 현수교 출렁다리는 수면으로부터 20m 떨어지고 미디어파사드 및 가상현실구현의 야간경관조명과 바닥의 일부구간은 3D 입체형으로 꾸며져 최고의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출렁다리 양옆을 한 바퀴 도는 유료 에코라이더를 운영할 계획으로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주시의 남한강 출렁다리 추진과정은 험난했다. 2013년 8월과 11월에 연이어 실시된 문화재현상변경허가 심의에서 타당성 용역 요구와 문화경관을 저해한다는 이유를 들어 잇달아 부결된 데 이어 2014년 7월 실시된 3차 문화재현상변경허가 심의에서도 또다시 부결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여주시는 이후 2018년 5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 후 경기도문화재현상변경허가와 노선선정, 중앙재정투자심사, 국토부(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하천점용허가 등 지루했던 행정절차를 최근에 마무리하고 조달청에 공사발주를 의뢰해 놓은 상태다.

여주시는 국가하천에 전국 최초로 설치하는 현수교 출렁다리의 최고의 아름다움을 구사하기 위해 칠갑산(청양), 감악산(파주), 마장호수(파주), 소금산(원주) 등의 국내 유명 출렁다리에 대한 벤치마킹과 중국 등의 해외사례를 견학하기도 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설치공사는 여주시 강남과 강북의 관광지를 연결하는 관광벨트화의 초석이 될 사업"이라며 "출렁다리가 완공되면 신륵사지구와 금은모래지구가 직접 연결되면서 박물관, 도예단지, 캠핑장 등을 아우르는 관광 집약지로 육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체험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김규철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